첫번째는 상품을 주문했던 날에 찍은 사진이예요. 중학생때 피부에 관해서 뭣도 모르고 각질제거를 빡빡해버리는 바람에 피부장벽이 다 손상되서 초울트라슈퍼민감성이 되었답니다ㅜㅠ 그 후로 피부에 관심이 많아져 이것저것다 사용해봤는데도 돌아오질 않았어요. 고등학교 3학년때쯤 시카를 접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지만 바른 즉시 효과는 괜찮았지만 컴퓨터를 하거나 열을 받게 되면 붉게 되버리더라고요. 피부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가 송악크림을 알게 되었는데 효과가 너무 좋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효과 좋은 크림, 비싼 크림을 써도 바른 순간에만 괜찮았기때문에 믿지않다가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제형이 좀 무겁고 분자가 꽉꽉 찬 느낌이라자기전에만 발랐어요! 또 피부가 민감해서 뒤집어질까싶어 적응기를 가졌어요! 그래서 아침에는 히알루론산 고분자 원액으로 닦아주고 시카앰플,시카크림을 바르로 저녁에는 단독으로 사용해주었어요.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엄청 괜찮아진 거 있죠ㅜㅠㅜ아직 더 꾸준히 써봐야겠지만 엄청 만족중이랍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바르려고요! 완전 강추드립니다ㅜㅠ